2012년 6월 25일 월요일

안녕 여보.

""



저 문으로 내 남자가 들어온다.
때로는 웃으며 행복한 모습으로
때로는 지쳐서 축쳐진 어깨로.

그가 웃는 날이면 저 문도 활짝 웃고
그가 지친 날이면 저 문도 지쳐있다.

오늘은 어떤 문을 열고 들어올까...
당신이 보고싶다.
여보. 지금 보고싶다.
우리 요즘 많이 못보지..
어서와요. 우. 리. 집. 에.